인터넷광고 추진협의회(JIAA)의 나가사와 히데유키(長澤秀行) 사무국장이 ‘미디어의 고뇌-28명의 고뇌’를 저술하여 발표했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은 ‘마스고미(매스컴과 쓰레기를 뜻하는 합성어)’, ‘오와콘(어느 한 프로그램이나 게임 등의 인기가 사라졌다는 말)’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넷 미디어는 블로그 악플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 이미 미디어는 무엇을 해도 안 되는 것인가? ‘미디어의 고뇌-28명의 증언’은 덴츠의 디지털 비즈니스 국장이 각 미디어의 선구자들에게 직접 취재한 인터뷰집이다.
현장감 미디어 선구자들의 고뇌의 소리로부터 앞으로의 ‘미디어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미디어의 고뇌-28명의 증언’에 등장하는 인물은 츠다 다이스케(津田大介), 가와카미 노부오(川上量生), 후지TV 가메야마 치히로(龜山千廣) 사장, 아사히신문 기무라 다다카즈(木村伊量) 사장, 요미우리 신문사 시라이시 고지로(白石興二) 사장, 히가시 히로키(東浩紀), 나카가와 준이치로(中川淳一), 덴츠 부사장 모리 류이치(森隆一) 등 총 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