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은 3월 3일 커피 음료 ‘크래프트 보스’ 시리즈 뉴라인 업 ‘크래프트 보스 스페셜티’를 발매했으며, 뉴TV CM ‘새로운 바람/브랜드’편을 방송하고 있다. ‘크래프트 보스’ 시리즈는 콘셉트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를 기본으로, 업무 중 등에 시간을 들여 느긋하게 맛보는 새로운 스타일의 마시는 방법을 제안했다.
시리즈 CM에서는 어떤 IT기업의 오피스에서 일하는 사카이 마사토(堺雅人)가 재택근무나 탁구대의 설치, 사원 총출동 포크댄스, 난로의 도입 등 종래의 근무 스타일이나 가치관에서는 측정할 수 없는 발언이나 행동을 ‘새로운 바람’으로 조우하는 모습을 개성 풍부한 캐스트로 표현하고 있다.
뉴CM에서는 나리타 료(成田凌), 스기사키 하나(杉?花), 토미 리 존스 등과 사회학자 후루이치 노리토시(古市憲?), 코미디언 링고짱(りんごちゃん) , 배우 테라다 코코로(寺田心) 등 3명을 추가로 기용했다. 세 사람은 취직난에도 불구하고 회의에서 거침없이 당당히 행동하며, 가식 없는 말로 정론을 말하는 등 이미 이채로움을 발한다.
사카이 마사토(堺雅人)는 3명의 지나친 개성이 넘치는 언동을 해서 가벼운 쇼크를 받는다. 하지만, 연령이나 성별뿐만이 아니라, 외형도 성격도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의 능력을 잘 꺼내, 각각이 힘을 합한다. 개성이 뚜렷한 5종류의 커피를 브랜드화하여, 특별한 맛을 실현한 ‘크래프트 스페셜티’를 소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