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가 묻습니다.
100년입니다. 정부수립 100년입니다. 더는 미룰 수 없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모두 100년 묵은 질문들입니다. 이상하다 생각했던 말. 왠지 불편했던 용어.
이대로 가면 안 될 것 같은 현상. 국민의 이름으로 물으려 합니다.
역사가가 묻지 않습니다. 기자가 묻지 않습니다. 정치가가 묻지 않습니다.
2019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대중과 가장 뜨겁게 소통하는 디자이너, 음악가, 카피라이터, 비쥬얼 아티스트 등 창조적인 크리에이터들과 펜타브리드가 <질문하는 국민>들을 대표하며 묻습니다.
<다음KAKAO 스토리펀딩>에서 펀딩&리워드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일본군에게 성을 착취당하며 노예로 살았던 소녀들을 상징하는 <성난소녀들>과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도처,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여성들을 상징하는 <불꽃 나비>로 제작되고, 판매되는 수익금은 일본군성노예 생존 피해자 할머님들이 계신 <나눔의 집>과 나누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