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arketing/GLOBAL CREATIVE] 황금돼지해 대박을 노려볼까? ‘운빨’ 날리는 해외 복권 광고
HS Ad 기사입력 2019.01.07 12:00 조회 4291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황금돼지가 재물운과 행운을 상징하는 길한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흔히 복권은 희망을 파는 사업이라고 말합니다. 당첨 확률은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지만, 지갑에 새로 산 복권을 넣어두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알 수 없는 희망 같은 것이 솟아납니다.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한 주를 기분을 ‘업’시켜 주는 아이템을 몇천 원에 살 수 있다면 복권값이 그리 아깝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릴 내용이 바로 해외 복권 광고 사례인데요. 우리가 복권을 통해 과연 무엇을 얻게 될지, 광고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 수송차를 갖고 튀어라! - 뉴질랜드 ‘Lotto Powerball’  
 
‘복권’ 하면 따라오는 수식어 중 ‘인생 역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뉴질랜드의 브랜드 ‘로또 파워볼’ 광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영상을 보면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Lotto Powerball “Imagine” -Armoured Truck (출처 : Lotto 뉴질랜드 법인 공식 유튜브) 
 
이야기의 주인공은 은행과 ATM기 등에 현금을 수송하는 2명의 무장 트럭 배송 요원입니다. ‘난 꼭 럭셔리한 자동차를 살 거야. 그리고 큰 집 사서 고향에 있는 우리 어머니도 모셔야지’, ‘난 세계여행 해야지. 무조건 퍼스트클래스 비행기만 타고 다니면서…’ 등등, 돈벼락 맞았을 때를 상상하며 농담을 주고받는 그들. 그런데, 갑자기 한 명이 뜬금없는 말을 던집니다. ‘우리, 이 차 몰고 도망가면 어떨까?’ 

갑자기 늘 들르던 은행을 모두 지나치고 고속도로로 차를 몰아가는 운전 요원. 본부의 연락까지 모두 무시한 채 ‘이 돈이 다 네 것이면 어떨까?’ 같은 질문을 던져대며 차를 모는 그를 도통 말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운전 요원이 ‘예전에 말했지? 50:50이다’라며 조수석에 복권 하나를 내밀고는 무전을 날립니다. ‘고객에게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이어서 무전기 너머로 환호성이 들려옵니다. 

시청자의 궁금증은 이제서야 풀립니다. 무장 트럭에 실린 현금은 조수석 요원의 복권 당첨금이었고, 운전 요원의 막무가내 운전과 본부의 무전 등 모든 것이 그를 위한 서프라이즈였던 것이죠. 진심으로 기뻐하는 그와 눈물이 그렁그렁한 운전 요원의 눈빛에 마음이 찡해집니다. 소소했던 인생이 복권을 통해 한순간에 바뀌는 ‘인생 역전’을 반전 코드로 잘 보여준 광고였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이 현실로 - 영국 ‘National Lottery’ 
 
한 때 복권계의 원탑은 ‘주택복권’이었습니다. 1등 당첨에 집 한 채 값을 상금으로 내건 주택복권은 로또에 밀려 사라지기 전까지만 해도 1,000억 원이 넘는 판매를 기록했죠. 2010년 ‘나눔로또’의 설문에서도 역시 ‘1등에 당첨되면 주택이나 부동산을 구매하겠다’는 응답이 29%로 1위를 기록했는데요. 해외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은가 봅니다. 

 
  ▲The National Lottery - Amazing Starts Here (출처 : The National Lottery 공식 유튜브 계정) 
 
피곤함에 절어 있는 서글픈 눈빛의 남자 콜린. 해도 뜨지 않은 어스름한 새벽에 부두로 향하는 그의 직업은 어부입니다. 거친 바람에 파도가 몰아치는 상황에도 그물을 드리워 조업하는 건 보통 힘든 일이 아니지요. 그의 아내 수지 역시 녹록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아이들의 일상을 챙기며 가정을 유지하는 어려움을 서로를 생각하며 이겨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수지의 모습이 평소와 달리 심상치 않습니다. ‘많이 생각한 거지?’ 걱정스레 묻는 친구의 질문에 ‘내 생각은 확실해’라고 답하는 수지. 이내 애잔한 눈빛으로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섭니다. 다음 장면은 시간이 흘러 힘든 조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콜린. 그런데 집안이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사람만 없는 게 아니라 가구며 가전제품까지 모두 사라진 가운데 수지가 남긴 편지 한 통을 보고 콜린은 미친 듯이 달려갑니다. 어느새 언덕 아래 한 집 앞에서 만난 수지는 콜린에게 울먹이며 이야기합니다. ‘여보, 나 이 집 샀어’. ‘우리, 이긴 거야?’ 감동에 벅차 답하는 수지와 콜린은 어느새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서로 포옹합니다.  

앞서 보신 영상은 영국의 복권 브랜드 ‘내셔널 로터리’ 광고입니다. 어둡고 쓸쓸한 톤으로 담아낸 부부의 시련과 복권 당첨금으로 ’평생 살 집’을 마련한 기쁨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이 대비되어 가슴 속의 따스함이 조금 더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복권 마니아 사원의 미생 스토리 - 일본 ‘LOTO7’ 
 
우리가 복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생의 기쁨을 표현한다는 점은 일본 역시 비슷합니다. 일본의 복권 브랜드 로또7은 지난 2014년 드라마 형식의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부장과 사원의 코믹 릴리프에, 일본의 유명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야나기바 토시로가 동명의 주연으로 등장한다는 걸 제외하면 별다를 것 없는 광고일 수도 있는데요. 일본이 복권이나 파칭코에 대해 워낙 관대한 나라여서일까요? ‘로또7’의 스토리텔링은 그 내용과 호흡이 조금 독특합니다. 일단 한 번 보실까요? 

 
▲일본의 LOTO7 TV 광고 시리즈1 (출처 : ‘metabou’ 유튜브 계정) 
 
외근 차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츠마부키 사원이 야나기바 부장에게 말을 건넵니다. ‘로또7 아세요? 당첨금이 최고 4억 엔이나 된대요!’ 계속 관심없어 하던 야나기바 부장은 츠마부키에게 ‘자네 꿈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건가?’라는 답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리고, 츠마부키 사원은 진심으로 부장을 존경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감정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줄 서서 로또7 복권을 구매하는 야나기바 부장의 모습을 츠마부키 사원이 보고 말았거든요!  

로또7 광고가 특별한 이유는 같은 주인공과 같은 설정을 기반으로 총 22회에 걸쳐 3년이나 스토리를 이어갔다는 데에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거의 4년에 걸쳐 방영한 광고 내용은 <미생> 정도의 회사 판타지가 되었습니다. 츠마부키 사원이 사장까지 올라가는 긴 이야기를 광고로 풀어내는 동안 광고 주인공들은 ‘로또부키’와 ‘로또부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일본에서는 ‘キャリ?オ?バ?(캐리 오버)’라 부르는, 당첨금 이월과 같은 내용을 사행성 시비 없이 캐릭터들의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었다고 해요. 실제로 츠마부키 사원은 ‘당첨금 이월’이라는 말을 거의 매회 떠들고 다닐 정도입니다. 

워낙 성공적으로 오랫동안 진행된 광고여서일까요? 한국에도 블리자드 코리아와 72초 TV의 콜라보레이션 등 이 광고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영상이 꽤 많이 등장했습니다. 일본 로또7의 광고는 고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기보다는 ‘복권’이 주는 부정적 요소를 희석해 고객에게 브랜드의 이슈를 자연스럽게 전달한 광고라 할 수 있습니다.  

‘인생 역전’을 노리거나 감동을 주기도 하는 복권이지만, 그 부정적 영향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죠.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기간을 가졌던 개그맨 이수근이 예능 <신서유기>에 복귀해 ‘드래곤볼 피콜로’ 캐릭터를 맡으며 자신을 ‘우주에서 제일 위험한 행성, 사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복권이 일상 속 작은 희망과 위안을 줄 수는 있지만, 집착이 늘면 늘수록 ‘사행성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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