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브리토 특별전을 계기로 본
팝아트의 세계
뉴욕타임즈로부터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아티스트’라는 칭찬을 받은 바 있는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 1963~)’의 한국 특별전 이 11월 15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화려한 색과 대담한 구도로 일상의 사랑과 행복, 즐거움 등을 그만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담아내 고 있는 브리토의 작품 120점이 회화, 조각, 영상 미디어,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전시되고 있는 이 번 특별전은 사실 한국에서의 첫 번째 전시회는 아니다.
‘로메로 브리토’는 우리에게 그다지 익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이미 2012년 롯데백화점이 브리토와 ‘사랑나눔 행복더하기(사랑÷행복+) 사은대축제’ 라는 이름으로 콜라보레이션을 1년간 실시한 적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그 당시 브리토의 대표작품인 ‘A New Day’를 활용해 우편물, 전단, 매장 디스 플레이와 사은품을 구성 제작하고, 그의 작품을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순회 전시하는 등의 협업마 케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롯데백화점의 협업 전시회 이전에는 2009년 흥국생명 본사에 서 간단한 전시회가 열린 적도 있었다.
[TREND] 로메로 브리토 특별전을 계기로 본 팝아트의 세계
대홍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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