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의 양대 산맥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미국에서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힌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는 소설은 마거릿 미첼(Margaret Mitchel)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라고 한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뮤지컬이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7월 29일까지 공연된다. 미국 타임지가 뽑은 ‘최고의 영문소설 100’에 선정 된 원작은 1939년 영화화되어 아카데미상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8개 부문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워 원작의 명성을 이었는데, 이 원작 소설이 웅장한 프랑스 뮤지컬로 재탄생해 국내 공연되는 것이다. 2015년 아시아 최초로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된 후 세 번째 한국 공연으로, ‘오페라의 유령’ 으로 유명한 브로드웨이의 스타 ‘브래드 리틀(Brad Little)이 연출에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공연된다.
[TREND] 뮤지컬의 양대 산맥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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