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고단한 청춘을 응원하는 광고 캠페인 사례 - 대한항공, 포카리스웨트 外
HS Ad 기사입력 2017.11.15 12:00 조회 3918


 

N포세대, 흙수저, 노오력 등의 신조어에서 알 수 있듯 2017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은 고달픕니다. 입시의 문턱을 힘겹게 넘기면 자유와 젊음을 만끽할 틈도 없이 본격적인 취업 전쟁에 뛰어들어야 하죠. 녹록지 않은 현실을 사는 청춘을 위해 오늘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4개의 광고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카리스웨트의 ‘Jump’, 너무나도 현실적인 묘사에 가슴이 아픈 도쿄가스의 ‘엄마의 성원, 보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솟아나는 au의 ‘해보자’ 그리고 포기의 순간에 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한항공의 ‘젊음 편’을 소개합니다.

뭐든지 될 수 있는 청춘을 위하여, ‘포카리스웨트 : JUMP’

고등학교 전교 조회 시간. 고교생들은 지루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시간이 가기만을, 조회가 끝나기만을 기다리죠. 정적을 깨고 마이크를 잡은 교장 선생님, 난데없이 퀸의 ‘We Will Rock You’를 열창하기 시작합니다. 노랫소리에 무엇에게 홀리기라도 한 듯 학생들은 학교 밖으로 달려갑니다.

 
 

학교를 벗어나 거리로 나간 학생들. 마주치는 사람마다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꽉 막혀 답답하기 그지없었던 학창시절. 학교를 벗어나고 싶은 욕망 한 번쯤 느껴보셨을 텐데요. 학교를 벗어나 있는 힘껏 달리는 학생들을 보니 마음 한구석이 시원해집니다.

이 광고 캠페인은 록 음악을 배경으로 어른들의 극적인 응원과 함께 지친 청춘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마지막 장면의 “나는 아직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라는 내래이션이 광고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너무 현실적이어서 가슴 아픈 ‘도쿄가스 :
母からのエ-ル(엄마의 성원)’

영상에는 취업에 계속 실패해 마음고생 하는 취업준비생이 등장합니다. 매일 열심히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보러 다니지만 돌아오는 문자는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수십 번의 시도 끝, 한 회사에서 최종 면접을 보게 됐는데요. 두근두근, 합격의 확신에 찬 주인공은 설레는 마음으로 케이크를 들고 집으로 갑니다.

 
 

초인종을 누르려는 순간 들려오는 문자 소리. 이번에도 불합격입니다. 차마 현관을 들어서지 못하고 집 앞 놀이터 그네에 멍하니 앉아 있는 주인공에게 어머니가 나와 위로를 건네자 참았던 눈물이 흐르는데요. 엄마는 풀이 죽은 딸을 위해 엄마는 가스 불을 켜고 위로와 사랑이 담긴 요리를 만듭니다. 도쿄가스가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는 순간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죠.

도쿄가스의 ‘엄마의 성원’은 ‘가슴이 아파 차마 보지 못하겠다’는 시청자가 방영 중단을 요청했는데요. 청년실업률이 심각한 우리나라의 현실과도 크게 다르지 않아 공감과 함께 위로가 됩니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 그 자체, ‘au : やってみよう(해보자)’

세번째 광고 캠페인은 유쾌하면서도 재미있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광고 캠페인입니다. 바로 일본의 이동통신사 au가 2017년 새해를 기념해 제작한 ‘해보자’ 입니다.


이 광고 캠페인은 일본 전래동화에 나오는 우라시마 타로, 긴타로, 모모타로를 소재로 만든 웹드라마 형식의 CM 삼타로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호감도 높은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동통신사 서비스와 절묘하게 연결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해보자’의 메시지는 심플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자, 생각만 하지 말고 해보자’는 것! 영상 속에 흐르는 일본 밴드 WANIMA의 BGM도 흥을 돋우는데요. 긍정적인 노래 가사와 익살스러운 캐릭터, 빠져드는 스토리텔링까지 보고 있다 보면 힘이 저절로 나는 광고 캠페인입니다.

 
 

너는 지금 날아오르기 직전이니까! ‘대한항공 : 젊음 편’

마지막으로 소개할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 시대를 살아가는 20대를 위한 광고 캠페인입니다. 바로 대한항공의 ‘젊음 편’인데요. 영상 속에는 땀에 흠뻑 젖은 젊은 여성이 등장합니다. 아무도 없는, 넓고 넓은 비행기 활주로를 힘겹게 달리는데요. 몇 번을 멈추었다 다시 뛰기를 반복합니다.

 
 

영상 속 주인공처럼 누구나 지치고 힘든 순간이 찾아오면 포기하고 싶은 생각을 수십 번, 수백 번 하게 됩니다. 대한한공은 영상 속 주인공처럼 긴 활주로를 달리고 있는 청춘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거 아니? 더 큰 비행기일수록, 더 멀리 나는 비행기일수록, 더 긴 활주로가 필요하다는 거”

마지막 장면, 달리는 여성과 긴 활주로 끝에 비행기가 이륙하는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마치 여성이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이 되는데요. 대한항공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은 더 멀기 날기 위함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활주로와 비행기에 빗대어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포기의 순간에 선 청춘들에게 ‘포기하지마. 넌 지금 날아오르기 직전이니까’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넵니다.

네 편의 광고 캠페인 어떻게 보셨나요? 학교를 벗어난 아이들의 자유로움이, 취준생의 고단함과 엄마의 사랑을, 해보자는 노랫말에 긍정적인 기운을 그리고 활주로를 끝없이 달리는 여성의 모습에서 공감과 위로를 얻으셨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누구나 힘이 들면 기댈 곳이 필요하기 마련. 고단한 청춘들에게 4편의 광고 캠페인이 응원과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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