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_윤선현
정리를 안 했을 때의 기회비용을 알고 있는가? 집 1평(3.3㎡)을 정리 안 한 채로 방치하면 2,000만원을 낭비하는 셈이다. 작은 방 하나를 창고로 쓴다고 하면 5,000만원을 낭비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리부터 해야 한다. 물건 정리는 지출 관리의 시작이며, 제대로 정리를 하게 되면 쇼핑이 줄어드는 나비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하루하루 정리 일기를 작성하고, 비우기를 시작하며 지갑 정리, 영수증 정리를 시작하면 나아가 시간까지 정리하게 된다.
정리를 안 했을 때의 기회비용을 알고 있는가? 집 1평(3.3㎡)을 정리 안 한 채로 방치하면 2,000만원을 낭비하는 셈이다. 작은 방 하나를 창고로 쓴다고 하면 5,000만원을 낭비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정리부터 해야 한다. 물건 정리는 지출 관리의 시작이며, 제대로 정리를 하게 되면 쇼핑이 줄어드는 나비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하루하루 정리 일기를 작성하고, 비우기를 시작하며 지갑 정리, 영수증 정리를 시작하면 나아가 시간까지 정리하게 된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_곤도 마리에
유치원 때부터 ‘정리’에 푹 빠져 산 ‘정리 덕후’ 곤도 마리에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은 한국에 이어 미국과 유럽에서도 베스트셀러에 등극,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다른 정리 책들과 달리 ‘한 번 정리하면 절대 다시 어지럽히지 않는 정리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흔히 ‘정리 요요’를 경험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곤도 마리에의 정리법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물건을 만졌을 때 설레는가’라는 물건을 고르는 기준이다. 물건을 하나하나 만져보고 가슴이 설레는 물건은 남기고,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는 가장 간단하고도 명쾌한 정리 판별법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정리는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것이므로 그것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 ‘갖고 있어서 행복한가’, ‘갖고 있어서 설레는가’라는 기준을 바탕으로 정리하고 나면 빛나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이다.
<성공을 부르는 방 정리의 힘>_마스다 미츠히로
당신의 방은 당신 그 자체다. 방을 보면 당신의 미래가 보인다. 양택풍수는 집 주변과 정리 정돈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집 안이 밝고 깨끗해야 복이 들어온다는 상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거주자의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다 말한다. 마스다 마츠히로는 방의 레벨을 5가지로 분류한 후 해당 레벨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집 안의 장소 조합으로 사업운, 금전운, 사람운, 건강운 등을 예측하며 스스로의 미래를 바꾸는 청소력 3단계 '버리기, 닦기, 정리 정돈’은 물론 환대의 공간 만들기까지 제안한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만이 바꿀 수 있으며 성공을 비롯한 모든 것은 아주 간단한 정리 정돈, 청소부터 시작된다.
당신의 방은 당신 그 자체다. 방을 보면 당신의 미래가 보인다. 양택풍수는 집 주변과 정리 정돈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집 안이 밝고 깨끗해야 복이 들어온다는 상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거주자의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다 말한다. 마스다 마츠히로는 방의 레벨을 5가지로 분류한 후 해당 레벨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집 안의 장소 조합으로 사업운, 금전운, 사람운, 건강운 등을 예측하며 스스로의 미래를 바꾸는 청소력 3단계 '버리기, 닦기, 정리 정돈’은 물론 환대의 공간 만들기까지 제안한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만이 바꿀 수 있으며 성공을 비롯한 모든 것은 아주 간단한 정리 정돈, 청소부터 시작된다.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_미니멀 라이프 연구회
사는 동안 우리에게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정보들은 우리에게 ‘물건을 사라’고 끊임없이 유혹한다. 정신을 차려보면 옷장 안은 옷으로 가득 차 있고, 언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물건이 방 한구석에 방치돼 있기도 한다. 우리는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늘 불안정한 기분으로 살고, 그 사실로 인해 피곤해지기도 한다. 요즘 물건이 주는 압박감을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사람들이 주목받고 있다. 몇 년 전까지 우리와 똑같이 무엇이든 더 갖고 싶어 하고, 온갖 물건들에 포위되어 살아가다 전혀 다른 삶으로 전환한 미니멀리스트 10명의 이야기와 라이프스타일을 수록했다.
위에서 소개한 여러 저자들이 말하는 공통분모는 정리를 통해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돌아보라는 것이다. ‘정리’는 스스로를 돌아볼 틈 없이 숨가쁘게 양적 성장만 해온 이들에게 주변을 바라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물리적인 정리를 통해 미처 돌아보지 못한 내면의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되고, 또한 남은 인생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어렴풋이 가늠하게 되니, 실천하라 말하는 진부한 자기 계발서가 아닌 조금의 노력이 있는 정리 관련 도서가 인기가 있는 것 아닐까.
*Bear picks(곰의 선택)에서는 자발적으로 천천히 또는 느리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선택할 만한 주제들을 다뤄봅니다.
사는 동안 우리에게 수없이 쏟아지는 많은 정보들은 우리에게 ‘물건을 사라’고 끊임없이 유혹한다. 정신을 차려보면 옷장 안은 옷으로 가득 차 있고, 언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물건이 방 한구석에 방치돼 있기도 한다. 우리는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늘 불안정한 기분으로 살고, 그 사실로 인해 피곤해지기도 한다. 요즘 물건이 주는 압박감을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사람들이 주목받고 있다. 몇 년 전까지 우리와 똑같이 무엇이든 더 갖고 싶어 하고, 온갖 물건들에 포위되어 살아가다 전혀 다른 삶으로 전환한 미니멀리스트 10명의 이야기와 라이프스타일을 수록했다.
위에서 소개한 여러 저자들이 말하는 공통분모는 정리를 통해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돌아보라는 것이다. ‘정리’는 스스로를 돌아볼 틈 없이 숨가쁘게 양적 성장만 해온 이들에게 주변을 바라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물리적인 정리를 통해 미처 돌아보지 못한 내면의 자기 자신을 만나게 되고, 또한 남은 인생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어렴풋이 가늠하게 되니, 실천하라 말하는 진부한 자기 계발서가 아닌 조금의 노력이 있는 정리 관련 도서가 인기가 있는 것 아닐까.
*Bear picks(곰의 선택)에서는 자발적으로 천천히 또는 느리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선택할 만한 주제들을 다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