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가입국 중 가장 짧지만, 평균 통근 시간은 58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길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행복에 중요한 요소인 수면과 통근 시간, 과연 매일 매일의 아침이 안녕하고 좋기만 할까요?
오늘 여러분의 출근길은 어떠셨나요?
진짜 ‘안녕’한 아침을 만들어 보자!
버거킹은 맛있는 햄버거뿐만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고객에게 맛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한국인의 고달픈 아침 일상에 주목했고, 어떻게 하면 아침이 즐거울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미국의 영양학자 아델 데이비스는 “건강한 삶을 위해 아침을 왕처럼 먹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단초로 마치 ‘왕’이 된 듯한 아침을 선물해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게 하는, 버거킹의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1,2.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은 피곤한 한국인들에게 ‘왕’ 같은 아침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피곤하면 안 돼!
피곤한 아침, 누구나 한번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쪽잠을 자다가 내려야 될 곳을 지나치거나, 자다 깨다 반복하며 목적지에 도착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된 ‘아침은 왕처럼’은 출근길이 혼잡한 사무실 밀집 지역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000역에서 깨워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안대를 착용하게 하고 목적지에 다다르면 알람이 울리듯 주변 사람들이 그를 깨워줄 수 있게 하는 캠페인입니다. 그래서 안대를 착용한 사람은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단잠을 즐길 수 있었고, 주변 사람들은 재미있는 안대를 보며 뜻밖의 웃음으로 작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대 안에 두 개의 킹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넣어 깨워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피곤하고 고달팠던 출근길이 단잠도 즐기고 맛있는 모닝커피도 즐기는 유쾌한 아침으로 변해가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3,4. 피곤한 출근길, 편안하게 단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버거킹 안대. 뜻밖의 웃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와 즐거움까지 전달했다.
‘좋은’ 아침이 만든 좋은 결과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괄목할 만한 성과로도 이어졌습니다. 버거킹 분석 결과에 의하면 캠페인 이후 매장의 아침 시간대(오전 4~10시) 평균 매출이 캠페인 전과 비교해 18.7%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버거킹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온라인상의 버거킹 버즈량도 같은 기간 44.5% 늘었고, 브랜드 호감도 또한 33% 증가했습니다(제일기획 ‘소비자의견분석시스템’ 결과).
특히 온라인상에서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해달라는 요청에 힘입어 부산 지역으로 확장해 4월 15일부터 부산 지역 버거킹 전 매장에서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1,2. 깨워준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안대 안에 넣어둔 킹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두 장. 삭막한 출근길이 유쾌하게 바뀔 수 있었다.
3,4. 사람이 많이 붐비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주요 역과 주변 버거킹 매장에서 안대 배포가 진행됐다.
바이럴 마케팅을 완벽하게, 바이럴 네트워크
모든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의를 얻을 때 쉬워지고 완벽해진다고 합니다.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은 함께한 모든 스태프들의 바이럴 네트워크로 빠르고 완벽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아이디어를 제공한 오형균 프로, 황성필 프로는 인쇄용 콘텐츠부터 바이럴 영상까지 수많은 제작물을 능수능란히 생산해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안대의 가격과 퀄리티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가격에 만들 수 있는 공장을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할 수 있게 한국섬유연구원 인증까지 획득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안심시킨 두 프로의 네트워킹은 단연 이번 캠페인 기획의 백미(白眉)였습니다.
부산으로 캠페인을 확장할 때 부산 출신 제일러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부산도 데다’, ‘버거킹 안대로 푹 주무시고 오늘도 단디하세요’라는 지역색이 도드라진 재미있는 카피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또 PM분들의 철저한 사전 계획과 예산 관리 덕분에 아이디어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버거킹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모든 지역을 통틀어 Best material”이란 찬사를 받은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 그 원동력은 바로 클라이언트와 제일기획 모두가 ‘왕처럼’ 주도적으로 함께한 데서 비롯됐다고 짐작해 봅니다.
5,6. 부산에서도 진행된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 지역색을 반영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졌다.
현대인의 행복에 중요한 요소인 수면과 통근 시간, 과연 매일 매일의 아침이 안녕하고 좋기만 할까요?
오늘 여러분의 출근길은 어떠셨나요?
진짜 ‘안녕’한 아침을 만들어 보자!
버거킹은 맛있는 햄버거뿐만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고객에게 맛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는 한국인의 고달픈 아침 일상에 주목했고, 어떻게 하면 아침이 즐거울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미국의 영양학자 아델 데이비스는 “건강한 삶을 위해 아침을 왕처럼 먹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를 단초로 마치 ‘왕’이 된 듯한 아침을 선물해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게 하는, 버거킹의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1,2.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은 피곤한 한국인들에게 ‘왕’ 같은 아침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피곤하면 안 돼!
피곤한 아침, 누구나 한번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쪽잠을 자다가 내려야 될 곳을 지나치거나, 자다 깨다 반복하며 목적지에 도착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된 ‘아침은 왕처럼’은 출근길이 혼잡한 사무실 밀집 지역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000역에서 깨워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안대를 착용하게 하고 목적지에 다다르면 알람이 울리듯 주변 사람들이 그를 깨워줄 수 있게 하는 캠페인입니다. 그래서 안대를 착용한 사람은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단잠을 즐길 수 있었고, 주변 사람들은 재미있는 안대를 보며 뜻밖의 웃음으로 작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안대 안에 두 개의 킹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넣어 깨워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피곤하고 고달팠던 출근길이 단잠도 즐기고 맛있는 모닝커피도 즐기는 유쾌한 아침으로 변해가길 기대하면서 말이죠.
3,4. 피곤한 출근길, 편안하게 단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버거킹 안대. 뜻밖의 웃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재미와 즐거움까지 전달했다.
‘좋은’ 아침이 만든 좋은 결과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괄목할 만한 성과로도 이어졌습니다. 버거킹 분석 결과에 의하면 캠페인 이후 매장의 아침 시간대(오전 4~10시) 평균 매출이 캠페인 전과 비교해 18.7%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버거킹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온라인상의 버거킹 버즈량도 같은 기간 44.5% 늘었고, 브랜드 호감도 또한 33% 증가했습니다(제일기획 ‘소비자의견분석시스템’ 결과).
특히 온라인상에서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해달라는 요청에 힘입어 부산 지역으로 확장해 4월 15일부터 부산 지역 버거킹 전 매장에서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1,2. 깨워준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안대 안에 넣어둔 킹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두 장. 삭막한 출근길이 유쾌하게 바뀔 수 있었다.
3,4. 사람이 많이 붐비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주요 역과 주변 버거킹 매장에서 안대 배포가 진행됐다.
바이럴 마케팅을 완벽하게, 바이럴 네트워크
모든 것은 다른 사람들의 호의를 얻을 때 쉬워지고 완벽해진다고 합니다.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은 함께한 모든 스태프들의 바이럴 네트워크로 빠르고 완벽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아이디어를 제공한 오형균 프로, 황성필 프로는 인쇄용 콘텐츠부터 바이럴 영상까지 수많은 제작물을 능수능란히 생산해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인 안대의 가격과 퀄리티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가격에 만들 수 있는 공장을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할 수 있게 한국섬유연구원 인증까지 획득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안심시킨 두 프로의 네트워킹은 단연 이번 캠페인 기획의 백미(白眉)였습니다.
부산으로 캠페인을 확장할 때 부산 출신 제일러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부산도 데다’, ‘버거킹 안대로 푹 주무시고 오늘도 단디하세요’라는 지역색이 도드라진 재미있는 카피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또 PM분들의 철저한 사전 계획과 예산 관리 덕분에 아이디어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버거킹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모든 지역을 통틀어 Best material”이란 찬사를 받은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 그 원동력은 바로 클라이언트와 제일기획 모두가 ‘왕처럼’ 주도적으로 함께한 데서 비롯됐다고 짐작해 봅니다.
5,6. 부산에서도 진행된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 지역색을 반영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