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LG전자, 광고회사 : LG애드>
장동건과 신애의 조우
LG전자 싸이언‘HX2-IMT2000 캠코더형 휴대폰’편
IMT2000의 새로운 세상을 은유적이며 고급스럽게 표현
높이 40M, 길이 60M의 세트 벽 제작으로 웅장한 느낌 살려내
LG전자 싸이언이 HX2 시리즈 모델인 IMT2000 캠코더형 휴대폰을 출시하며, 장동건과 신애를 모델로 새로운 CF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편에서는 신애가 새로운 IMT2000 세상에 ’’눈을 떠라’’ 는 메시지를 전달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알렸던 반면, 후속편이자 IMT2000 캠페인의 본 편인 이번 CF에서는 장동건이 합세하여’’움직여라. 새로운 세상으로’’ 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장동건, 높고 어두운 통로에서 사력을 다해 신애를 ?아간다.
그러나 신애는 점차 멀어지고, 장동건은 결국 주저앉고 만다.
자막- 움직여라. 새로운 세상으로
장동건이 싸이언을 꺼내 자신을 녹화한다.
신애, 장동건의 의도를 알아챈 듯 뒤를 돌아본다.
좁고 어두운 통로를 벗어나 새로운 곳(앞선IMT2000)을 갈망하며 달려가는 젊은 남녀는‘동영상 촬영’을 매개로 앞서가는 커뮤니케이션을 표현하고 있다.
장동건이 자신을 동영상 녹화하는 장면은 싸이언의“동영상 촬영기능”을 통해 새로운 IMT2000세상으로의 갈망을 나타내주고 있다. 또 장동건과 신애는 새로운 세상(IMT2000)을 이끌어 가는 트렌드 리더들이며, 싸이언은 이를 현실화 시켜 줄 도구임을 알리고 있다. 촬영은 김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는데, 장동건과 신애가 뛸 통 로인 높이 40미터, 길이 60M 정도의 두 개의 세트 벽을 제작해 웅장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통로 사이 바닥에는 달릴 때의 리얼리티를 위해 검은 모래와 은분가루를 고르게 깔아 첨단의 미래세계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런 먼지속에서 장동건과 신애는 아무 불평없이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넘어지고 달리는 장면을 수십번 반복해 스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마운틴바이크(산악자전거)와 지미짚(무인 크레인)등이 동원되기도 했다.
싸이언의 모델로 첫 촬영에 임하는 장동건과 싸이언의 대표모델로 자리잡은 신애는 같은 소속사의 모델로 신애가 장동건을“아저씨”라고 부르면 장동건은 “비슷한 나이인데 왜 그러느냐”며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
이를 입증하듯 이 빅모델들은 촬영 내내 서로 모니터링해주며 시종일관 호흡을 맞추며 연기에 임했다. 또한 먼지로 인해 얼굴이 먼지로 시커멓게 됐음에도 개의치 않고 촬영에 임했는데, 이에 대해 LG애드 김남형PD는 “이들이 왜 업계에서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모델로 손꼽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하며 이들의 겸손하고 진지한 자세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에프소드 하나. 프로덕션에서 CF편집할 때, 장동건이 웃으며 한마디.“CF엔딩 장涌?내 얼굴이 안 나온 경우는 싸이언이 처음인 것 같다.” (마직막 장면에는 클로즈업된 신애의 얼굴이 나온다)
>> 문의사항 : 담당 AE 구윤찬 ( ☎ 3777 – 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