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요금 ‘꼭’ 비교한 후 선택하세요”
LG텔레콤, 미니/파워요금제 CF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수많은 고객들의 가장 큰 바램은 뭐니뭐니해도 통화요금이다. 통화요금 인하를 위한 서명운동이 있었을 정도이니 통화요금 인하에 대한 고객의 바램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하다. LG텔레콤(사장 南 鏞 / www.lg019.co.kr)은 이러한 고객의 바램에 응답하기 위해 지난 8월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충격’이라고 표현될 만큼 대대적인 통화요금 인하를 단행하며 이동통신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LG텔레콤은 각 테마별로 CF를 제작, 통화요금에 대해 부담을 느끼거나 보다 저렴하게 통화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중이다.
미니요금제와 파워요금제가 바로 그것. LG텔레콤이 지난 8월 새롭게 선보인 요금제는 미니요금제와 파워요금제 2종류다. 미니(Mini)요금제는 기본료가 국내 최저인 6,000원. 집에서 사용하는 일반전화의 기본요금이 5,200원인 것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획기적인 금액인지 잘 알 수 있다. 이외에 파워(Power)요금제는 사용시간에 따라 점점 늘어나는 무료통화와 통화료 할인 혜택, 거기에 통화요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약정할인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어떤 통신사와 비교해도 국내최저의 통화요금을 보장해주는 요금제다.
百聞 不如一用
요금제 역시 써본 사람이 가장 잘 알고 써 본 사람의 말이 가장 믿을 만 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에 LG텔레콤은 “우리가족 이동통신비, 내려주세요!”라는 고객들의 소망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던 1차 광고에 이어 2차 광고는 미니요금제, 파워요금제를 직접 사용하는 사람을 모델로 기용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일반인 모델을 쓸 것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아는 사람을 모델로 쓸 것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더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빅(Big) 모델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 졌다. 특히 모델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LG텔레콤의 실사용자임은 기본이고 다른 이동통신사에서 파워요금제와 미니요금제를 보고 LG텔레콤으로 바꾼 모델이어야 한다는 것. 이런 기준으로 해서 파워요금제의 모델로는 가수 윤상씨, 건축가 김원철씨, 작가 전여옥씨, 미니요금제의 모델로는 아나운서 유정아씨, 한의사 김소형씨 등 5인방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모두는 다른 이동통신을 사용하다가 얼마 전 LG텔레콤의 파워요금제나 미니요금제로 전환가입을 한 사람들이다.
통화요금 ‘꼭’ 비교해 보세요
그들만의 편안한 공간에서 그들이 직접 받은 통화요금 청구서를 보면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각 모델들의 특색있는 입담과 이야기로 너무나 재미있었다는 후문. 특히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단순한 광고멘트가 아닌 진실한 만족감의 표현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알아주길 바란다는 5인방 모델들은 “이동통신을 선택할 때 ‘꼭’ 통화요금을 비교해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바야흐로 이동통신은 우리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동통신사간의 통화품질 차이가 없어진 만큼 더 경제적인 통화요금이 현명한 소비자들의 이동통신 선택기준이 되는 시대가 온 듯 하다.
*문의 : LG텔레콤 브랜드관리팀 곽명훈 과장(2005-7115), 만보사 임정균 부장(510-4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