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8억 cf
탤런트 송윤아가 한동안 TV를 떠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개사와 CF모델 계약을 맺거나 계약을 연장하며 치솟는 주가를 과시하고 있다. 패션브랜드 ‘센서스’(대표 김종남)와 1억 1 000만원을 받고 1년간 카탈로그 촬영을 해주기로 했으며 LG ‘이자녹스’와는 ‘링클 디클라인’화장품 모델로 2억원(1년)을 받았다. 또 LG정유로부터 단발 출연에 1억원을 받았다. 올 초부터 1억 8 000만원에 계약을 맺고 출연중인 LG싸이언 기존의 ‘맥심’커피 우체국 광고 등과 합치면 올해 광고모델 수입만 8억원을 훌쩍 뛰어 넘는다. 송윤아는 지난 7월 MBC TV 를 끝낸 후 활동을 쉬다가 넉 달만에 MBC TV 새 주말극 로 컴백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활동 중단 상황에서 CF 계약이 밀려드는 것은 이례적인 일. LG의 광고대행사 LG애드측은 “인기 절정의 상황에서 활동을 중단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켜 오히려 광고 효과가 높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또 올 초부터 출연한 LG싸이언 CF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어서 연쇄효과를 본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