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늘상 아무렇지 않게 지하철 승강장을 지나곤 합니다. 자유롭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승강장 회전문에 조금 장난을 쳐봤습니다. 승강장 회전문이 돌아가다가 멈춰버리게 되고 사람들이 안에 갇히고 맙니다. 여기까지 보면 그냥 재밌는 몰래카메라일수도 있지만 이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이런 좁은 철장에서 자유를 뺏긴채로 지내야하는 축사 동물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라는 것이죠. 제목 그대로 이번엔 우리 차례네요. 이 광고는 World Animal Protection 의 영상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Serviceplan Campaign International, Germany

Chief Creative Officer: Alex Schill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Thomas Heyen, Markus Kremer

Art Director: Sine Marie Harwits Hansen

Copywriter: Melis Adig?zel

Account Director: Saskia Kroschewski

Production Company: Instant Waves

Director: Niklas Warnecke

Music Production: 2WEI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