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 속에는 수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 전쟁 속에서 수 없이 많은 피를 흘렸고, 그렇기에 자연스레 피는 전쟁과 폭력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부정적인 상징성 때문인지 피와 관련된 불길한 미신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피의 의미를 새롭게 바꿀 때가 아닐까요. 수혈이 간절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헌혈을 통해 피를 나눠주는 것은 생명이며 희망입니다. 이 인쇄광고는 Sancor Seguros의 광고로서 헌혈을 장려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였습니다.
Advertising Agency: Bangboo, Maringá, Brazil
Creative Director / Art Director: Fernando Pace
Copywriters: Filipe Oliveira, Cel Le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