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케이스를 들고 있는 손이 보이고, 알약이 꺼내진 빈자리를 통해 사람들의 귀가 보입니다. 한 사진은 두 명이 마주보고 다정히 얘기를 나누고 있지만, 다른 사진은 혼자 앉아서 무표정으로 TV를 보고 있네요. 이는 우울증에 효과적인 방법은 약보다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경청해주는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단 얘기를 나눌 것을 독려하는 광고입니다.
Advertising Agency:Leo Burnett, Bangkok, Thailand
Executive Creative Director:Ariyawat Juntaratip
Art Directors:Patara-On Poonsawat, Sompat Trisadikun, Ariyawat Juntaratip
Copywriter:Piyawat Chaiyabunphattharakun
Photographer:Navaratana Donkort
Account Director:Parinyaporn Srangsomwong
Production Company:Bob Eye View
Producer:Apiwat Pornpakdee
Retoucher:Sarawut Pattarakuls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