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러, 10달러, 20달러 지폐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많이 허전해 보입니다. 지폐의 인물들의 머리와 수염이 모두 말끔하게 밀려있는데요. 이는 Dollar Shave Club이라는 면도날 서비스 사업의 광고입니다. 이 회사는 이메일로 회원들에게 주문을 받아 면도날을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면도날 서비스 답게 'Shave money, Shave time'이라는 문구는 save를 shave로 바꾸었고, 지폐 인물들을 활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저런 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Advertising Agency:Miami Ad School, Berlin, Germany
Creative Director:Niklas Frings-Rupp, Florian Weitzel, David Herrmann
Art Director:Alina Kadlubsky, Hunho Cho, Shanth Kothot
Illustrator:Hunho C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