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여자와 똥싸는 소리로 싸웠습니다 2008.12.25 01:54
Ehfkdl 조회 1789 / 덧글 0

저는 25살 대한민국 청년입니다용.


요즘은 남녀 화장실이 따로따로 돼 있건만..


우리 동네 PC방은 왜 남녀 화장실이 같은지...ㅠㅠ


PC방서 한참 게임을 하다가 라면하나 먹은 게 속이 안 좋아서


PC방 화장실에 갔었습니다. (PC복도에 큰 볼일 보는 칸 3개)


급하다보니, 소리가 깔끔하지 못하고..


메탈음악 중에서도 기타 음에 가까운 방귀새는 소리와


북을 연달아 쳐대는 X빠지는 소리들...


저만 그런 게 아닌 사람이면,, 인간이면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그런 와중에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는 저는 앞 칸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게


영 거슬렸었습니다... (X냄새와 담배 냄새가 섞이니 더 이상하더군요)


근데 우낀건 앞 칸 사람이 혼잣말로 "아 C.B. ㅈ 나 더럽게 싸네"그러는 겁니다..


황당한건 여자 목소리였다는...... ㅡ,.ㅡ


욕을 했다는 것 보다는 그말을 듣고 나니,,,


아랫배는 급한데,,,


본능적으로 절제를 해야만 하는 그런 기분~~~~~~~~~으앙~!!! ㅜㅜ


그 때부터  생리적으로 급함과 이성적으로의 절제함이 부딪혀,,


급한 X이 절제되어 나오기 사작하는데,,

 

그 소리는.........


'뿌직'도 아니고 '뿌..뿌.... 뿌..우...직'...


더 짜증나는 건, 앞 칸의 여자 웃음소리.. "ㅋㄷㅋㄷ"


입을 틀어 막고 새나오는 웃음소리라 더 기분 나빴습니다


누군 아래 절제하고 누군 입 절제하고..


저도 상황이 어이없어 긴장을 늦춘사이 시원하게 마지막으로 한번쌌더니


마무리가 되더라구여..


마무리를  하고 나와 손씻고 있는데...


앞칸 여자도 때마침 나오는지...


왠지 모를 분노로


"어이~  당신, 아까 나한테 욕한거지?"  했더니.


그녀 曰.


"난 입으로는 담배폈고, 아래로는 똥쌌는데..


담배가 말했을까, X구녕이 말을 했을까."


그러더니 손도 안씻고 그냥 나가더군요...


제길... 이런 경우 어떻게 복수해줘야 하나요.............

 
 · 
 
일간 베스트 동영상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