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의 대명사인 Jeep의 인쇄광고입니다.
코끼리 한 마리와 “See whatever you want to see”라는
카피가 적혀 있는 심플한 광고네요.
광고 하단에 거꾸로 쓰여진 글씨를 힌트삼아 뒤집어보니,
백조 한 마리가 보이네요.
이제야 카피의 뜻이 이해가 됩니다.
소재로 동물을 사용함으로써 야생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고,
그 분위기와 험한 도로에서 달리고 있는 SUV의 모습이 잘 매치가 됩니다.
자동차의 등장 없이, 메시지를 잘 표현해낸 점이 인상깊네요!
나머지 시리즈들도 감상해보세요~
나머지 시리즈들도 감상해보세요~
Advertising Agency: Leo Burnett, France
Executive Creative Director: Xavier Beauregard
Art Directors: Jerome Gonfond, Remi Lascault
Copywriter: Hadi Hassan-Helou
Illustrator: Jerome Gonfond
Published: December 2013